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
약간 웃긴 이야기 ♣ 웃으면 복이봐요 ^^
물방울
2016. 5. 13. 10:57
약간 웃긴 이야기
눈 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 제거' 기능 누르니깐 그 친구 눈이 사라졌어요
어떤 할머니께서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가 더 있었어요
근데 그 할머니께서 "아이고 저 버스를 타야 하는데..아이고 잘못 탔네"
그래서 버스 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 열심히 뛰시다가
버스 앞문으로 다시 타셨네요 ㅠ.ㅠ
미술 시간에 먹는 걸 그리는게 있었어요
근데 어떤애가 도화지에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하고 냈더랬죠
그래서 그 미술 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 먹어라" 하셨다눈
웃으면 복이온다는 말도 있듯
점점 웃을 일이 없는 각박한 세상이지만
일부러라도 많이 많이 웃고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