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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U 장길자 회장님 물펌프 프로젝트, 생존을 위한 물 한방울이 절실한 물부족국가를 위해

물방울 2017. 12. 24. 21:20



    한 주 전, 38℃가 넘는 폭염이 몰아친 아르헨티나의

    한 빈곤 지역에서 한 어린 소녀가 더러운 웅덩이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고인 물을 마시는 충격적인

    모습이 세상에 공개돼 남미 사회에 분노를 일으켰

    다.  (기사내용 일부 발췌) 


   원문기사보기 ☞

   http://v.media.daum.net/v/20171220133605053




WeU 장길자 회장님의 물펌프프로젝트

생존을 위한 물 한방울이 절실한 물부족국가를 위해



며칠 전 기사를 읽고 울컥하여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기사는 아르헨티나 한 빈곤 지역의 아이의 이야기였지만

물부족국가 아이들에게는 일상과도 같은 너무나도 흔한 일입니다

깨끗한 물 한방울이 너무나도 절실한 우리 물부족국가 아이들

장길자 회장님의 물펌프프로젝트는 생존을 위한 깨끗한 물 한방울이 절실한

물부족국가 식구들에게 어찌보면 희망의 빛이며 생명의 기적입니다







아프리카 물부족국가 아이들은 학교 갈 시간에 물을 찾아 나섭니다

2시간, 왕복 4시간의 거리를 걸어서 그것도 깨끗한 물이 아닌

오염된 물이라도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그렇게 걷고 또 걷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2009년 가나 브레멘 코코소 마을 시작으로

물이 부족한 지역에 수맥탐사와 시추작업을 벌이고 물펌프와

수도시설을 설치하여 가장 기본인 생존에 필요한 물,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물펌프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물부족국가 식구들에게 빗물도 식수로 사용이 됩니다

오렴된 물로 인해 수인성 질병에 시달리지만 당장의 목마름을

해소할 방법은 받아 놓은 빗물뿐이기에 알면서도 마실수 밖에 없습니다

어머니 마음으로 복지활동을 펼치는 장길자 회장님의 눈에

그리고 마음에는 물부족국가 식구들의 고통과 아픔과 힘겨운 삶의 무게가

자식의 고통과 아픔과도 같이 다가와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그래서 시작된 물부족국가 물펌프 프로젝트는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물펌프 지원 및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우리 이웃들의 삶이 작은 희망이라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삶의 조건을 갖출수 있도록

어머니 마음으로 사랑의 불씨를 지피고 희망의 씨앗을 피우고 있습니다

사랑의 힘을 강하여 작은 희망의 불씨가 번져서 큰 행복이 되고

다시금 밝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용기로 채워집니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는 있습니다

서로 나누고 함께 한다면 누군가의 고통이 기쁨으로, 절망이 희망으로 바뀔수 있습니다

WeU 장길자 회장님의 물펌프 프로젝트는

지구촌 물부족국가 이웃들의 행복을 찾아드리는 작은 씨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