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님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 급수시설 설치 및 식수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비가 많이 오면 비 피해가 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비가 안오면 가뭄 때문에 농사가 잘 안될까봐 걱정입니다
지구 반대편에는 빗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이라는 것이 참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네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아동복지소식,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에 급수시설 설치 및 식수지원을 해주신 소식 전해드릴께요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 급수시설 설치 및 식수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아동복지 소식
아이들이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시다는 우리의 어머니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지구촌 아이들이 밝고 맑게 자라는모습을 보시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
지구촌에는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있지만 반면에 열악한 환경에서
기본적인 생활권조차 누리지 못하는 지구촌의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계십니다
전교생이 72명인 자그마한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
2015년 네팔 대지진으로 약수터가 파손되면서 학생들과 교직원,
인근 주민들은 형편도 어려운데 물을 사서 먹어야하는 실정입니다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물을 구하기 위해 500미터 정도의 산길을 내려가
물을 받아와야 하고 세수부터 화장실 사용까지 모두 문제가 됩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이런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시기 위해
수도국에서 5년치 식수를 구입, 파이프를 연결해 물탱크와 음수대를 설치했습니다
산 아래쪽에서 파이프를 학교까지 연결하여 물을 끌어 올리고,
탱크에 물을 저장하여 음수대를 통해 물을 마실수 있게 한 것입니다
한 달간 설치 공사에 구슬땀을 흘린 노력의 결과로 준공식을 열었다고 합니다
음수대 앞에서 쏟아지는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보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 제 마음도 행복합니다
누군가를 웃게하고 행복을 선물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값진 일입니다
깨끗한 식수와 수도시설을 설치해 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에 시청과 학교측에서 감사장을 전해주셨어요
서로 함께 하고 서로 돕고 함께 나누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죠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많은 이웃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70억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꿈입니다
앞으르도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지구촌 곳곳에 전하고 나누어
지금보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구촌 가족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