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곰팡이 잡는 제습 노하우
19-2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요
장마가 시작되면 무엇이 가장 걱정되시나요?
습한 환경이 되면 가장 문제인게 곰팡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더 걱정이시죠
곰팡이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
장마철 효과적인 제습 방법과 곰팡이 예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곰팡이는 실내온도 20˚C 습도 70%가 넘으면 증식하는데
가장 큰 형향을 미치는 것은 습도 입니다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도를 최대한 낮춰야 해요
습도가 높을 때 제습기나 보일러를 틀어 습도를 제거하고
오전과 호후 각각 15분씩 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하는게 좋습니다
1. 옷장과 신발장 곰팡이 신문지로 잡아요
옷장과 신발장은 문으로 닫혀 있기에 습도가 높아
곰팡이가 생기기 좋은 장소이기에 자주 환기하는게 좋아요
신발 속에 신문지를 넣어 두거나 신발 밑에 신문지를 깔아주고
옷걸이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어주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2. 욕실 사용후 물기는 바로 제거합니다
욕실은 습기가 가장 많은 곳이기에
장마철에는 더 곰팡이가 생기기 좋은 곳입니다
욕실 사용후 환풍기를 돌려주거나 습기가 제거될 동안 문을 열어 두시고
거울, 세면대, 벽 등 물기가 생기면 바로 물기를 제거함으로
곰팡이가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합니다
3. 세탁기에 젖은 빨래는 말려서 넣고, 세탁후 빨리 널어요
세탁 후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곰팡이 때문이예요
세탁기를 사용후 문을 열어두고 습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젖은 빨랫감은 완전히 말린 후 세탁 통에 넣고
빨래는 세탁이 끝나자마자 널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요
천연 제습 효과
숯 - 습기 제거뿐 아니라 냄새 제거, 공기 정화 기능을 합니다
그릇에 숯을 넣어 제습이 필요한 곳에 놔두면 적정 습도를 맞춰주고
그릇에 물을 넣고 숯을 담그면 천연 가습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두 찌꺼기 - 원두가루는 습기 제거는 물론 방향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굵은 소금 - 공기 중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제습에 아주 좋습니다
장마가 얼마나 길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미리 준비하면
곰팡이 예방도 하고 건강도 챙길수 있겠죠
이번 장마로 피해를 보는 분들이 생기질 않기를 바라며
오늘도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http://kizmom.hankyung.com/mom/apps/news.sub_view?nid=02&nkey=20160616020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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