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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 김장은 함께하고 나눠먹는 맛~

물방울 2016. 8. 14. 20:05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김장은 함께하고 나눠먹는 맛~





대한민국에는 미풍양속이라는게 있지요

그 중 하나가 서로 서로 김장을 도와주고 나눠먹는 풍습이예요

저도 어렸을적 시골에서 자랐는데

시골에서는 김장도 50포기, 100포기씩 하니 보통 일이 아니죠

김장철이면 동네 아주머니들이 집집을 돌면서 서로 품앗이를 해요

저희 엄마도 이웃집에 가서 김장을 담궈주시고

김장김치 몇포기를 가져오셔서 맛보기도 하고 했지요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매해 김장으로 훈훈한 사랑을 나누세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은 겨울철 큰 걱정중에 하나죠

이런 이웃들의 마음까지라도 살피시는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매년 정성껏 김장을 담아 사랑을 선물하십니다







자녀가 먹을 음식을 만드시는 일은 어머니의 큰 기쁨이죠

그리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 또한 제일 좋은 것으로 준비하시구요

장길자 회장님께서도 배추부터 시작해서 양념 하나 하나 일일이 챙기세요

선물할 식구들을 생각하시며 미소가득 품고 김장을 버무리십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얼굴에도 함께 참여한 참여자분들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고 마음에는 사랑이 가득 채워져 나갑니다

역시 뭐니 뭐니해도 김장은 함께하고 서로 나눠먹어야 제맛이죠~







쌀과 함께 '겨울철 반 양식'이라는 김장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김 김장은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해집니다

사랑의 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어드릴수 있어 감사합니다



점점 각박해지고 배려하고 나누는 삶이란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러나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늘 우리 이웃들의 가족이 되어 이웃들의 옆에 함께 하십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기운내셔서 열심히 살아보자고 응원해 주시죠

그 사랑의 마음이, 그 나눔이 세상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어머니의 김치는 어머니의 사랑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