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만 부인이 저술한 [광야의 샘]은
카프만 부인이 직접 여행하며 체험한 일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책입니다
책 내용중 누에고치를 뚫고 날아오르는 나방의 생장 과정을 보면서 깨달은 점이 기록되어 있어요
어느 날 부인은 고치를 찢고 나오려고 파닥이는 나방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가위로 살짝 누에고치를 잘라 쉽게 빠져 나올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고치 밖으로 나온 그 나방은 다른 나방들이 모두 날아오르는데도
유독 하늘로 날아오르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인은 나방이 스스로 맹렬하게 날래짓하고 발버둥치며 고치를 뚫고 나와야 날개 근육이 발달되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고난을 이겨내려는 노력으로 날개에 새 힘이 오른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에게 삶도 이와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에게 닥친 고난을 잘 이겨내면 우리 마음과 정신이 더 단단해지고
다시 무엇인가를 위해 도전할수 있는 힘과 용기가 생길테니까요
어차피 우리에게 닥친 고난이면 좌절하기 보다는 잘 이겨내어
삶의 자양분으로 만들고 더 강하고 지혜있는 사람이 되는 기회로 삼으면 참 좋겠어요
- 매일 읽는 한줄 공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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