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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무도 못 살팔" 가벼워진 장바구니

물방울 2017. 1. 9. 14:10

 

 

밥상물가 급등에 서민들 시름

 

 

 

 

달걀 콩나물 당근 무 배추 등 서민 밥상에 주로 오르는 신선 식품 가격이 집중적으로 오르고 있어 물가 상승의 고통이 더 크게 다가오고 있다.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가 지표상의 물가상승률과 괴리가 큰 것도 이 때문이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109/82236614/1#csidx023ced28d54972794eb5e5441a792b4

 

 

 

얼마전 김장철에는 배추값이 폭등해서 주부들이 한숨을 쉬게 했는데요

최근 매일 먹는 반찬 재료들 가격이 급등해서 시민들이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

요즘 달걀이 없어서 달걀이 주재료인 음식점은 문을 닫기도 한다죠

거기다 식용류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도 달걀 반찬을 자주 해먹었는데 요즘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구정 연휴도 걱정하지 않을수 없네요

월급봉투 두께는 똑같은데 소비자 물가가 이렇게 상승하고 있으니

우리 시민들 살기가 점점 더 힘겨워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