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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님 손에서 이웃들의 마음까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랑의 연탄배달

물방울 2017. 2. 15. 14:43





장길자 회장님 손에서 이웃들의 마음까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랑의 연탄배달




시골에도 가스보일러가 설치되고 추위 걱정이 없는 시절이지만

서울 일부지역에서는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가정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제가 어릴적 어머니는 겨울 양식인 김장과 쌀 그리고 연탄만 있으면

겨울 날 준비 다 끝냈다며 무척 행복해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 겨울날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낡고 오래된 가옥이 이어지고 바람이 쌩쌩부는 월계동 녹천마을에 모였습니다

힘겨운 삶에 지치고 차가운 날씨에 마음까지 추워진 우리 이웃들에게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연탄을 선물하기 위해서인데요



아침 일찍부터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설렘과 기쁜 마음으로 부지런히 월계동 녹천마을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연탄 100장, 370kg가 넘는 무게의 수레에 사랑과 정성도 함께 가득 실었습니다

수레의 무게는 장년 4-5명이 나르기에도 힘들지만

이웃들에게 전해지는 사랑의 무게와 비례한다는 생각에 웃음이 넘쳐납니다







이날 녹천마을 100여 가구에 1만 장의 사랑의 연탄이 배달되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하는 현장에는 활기와 행복이 넘쳐났습니다

자신의 몸을 태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연탄처럼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어머니의 사랑이

우리 이웃들의 가슴에 따뜻하게 전해졌음 좋겠습니다



"우리는 든든하죠. 연탄만 있으면 배 안 고파요. 겨울엔 그냥 불 안 때도 따뜻해요"   (기세운님)


춥지만 연탄보다 저희의 따뜻한 마음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연탄 배달을 마친후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독거노인을 방문했습니다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께 가장 기쁜건 사랑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 절실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진심을 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너무 많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는 늘 그분들 곁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연탄이 전해지는 곳마다 훈훈한 온정의 열기가 피어 오르고

이웃과 어려움을 함게 나누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시간이 더 해질수록

봉사가 아니라 내 마음의 풍요로움과 사랑을 배달해 준다는 것을 깨달게 됩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하는 나눔은 늘 제게 큰 감동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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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eloveu.or.kr/media/video_content.asp?lang=ko&news_idx=790&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