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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iwf 장길자 회장님의 노인복지지원

물방울 2017. 4. 26. 11:59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iwf 장길자 회장님의 노인복지지원




휴일에 엄마와 인근 체육공원에 갔어요

아주 오랜만의 외출이라 엄마께서 엄청 좋아하셨는데요

공원에서 만나시는 친구 한분이 안보이시더라구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인데 어디가 아프신건 아닌지 많이 걱정을 하시네요



우리 주변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독거 어르신들을

부모 공경하듯 공경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살뜰이 챙기십니다

오늘은 위러브유의 노인복지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가족 사랑 나누기


아파도 약하나 챙겨줄 사람없는 외롭고 적만한 하루의 삶

더군다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명절은 평소보다 더 외로운 시간입니다

자식이 없어서, 있어도 형편이 어려워 찾아오질 않으니 말이죠

iwf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주셨어요

이날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의 자녀가 되어 정성껏 어르신들을 모십니다

이미용 봉사로 멋지게 변신시켜 드리고 맛있는 음식을 차려 대접해 드리지요

사람의 정이 제일 그립다고 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날은 그렇게 웃으시고 행복해 하셨어요




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 위안잔치


명절만큼이나 어르신들께 쓸쓸하고 힘겨운 날이 있습니다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의 감사하는 날, 바로 어버이날이죠

iwf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각 지부마다 위안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찾아올 자식 하나없이 어버이 날인데도 쓸쓸히 찬물에 밥한술 말아서 드시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렇게 쓸쓸한 하루를 보내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도 대접하며 일일 아들과 딸이 되어 어르신들과 함께 합니다




영동군 경로 위안 잔치


충청도 영동군 동네 어르신 9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iwf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경로 위안 잔치를 마련했거든요

햇살 좋은 날 야외에서 열린 위안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 기쁨을 드리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릴수 있어 아주 행복한 날입니다

민요, 가요, 가야금, 부채춤등 다양한 행사는 어르신들의 흥을 돋궜구요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드시며 연신 웃음을 보이시는 모습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파도 약 챙겨줄 사람없이 차디찬 밥을 먹고 있을 친구분을 생각하며

속상해 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저도 좀 찡했네요

자식 뒷바라지로 젊은 시절 다 보내시고 이제 자식봉향 받으실 연세에

하루 하루 사람의 정을 그리워하시며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참 많습니다

iwf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자녀이고 싶습니다



얼마후면 어버이날이네요

이번 어버이날에도 맛있는 음식 준비해서 어르신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 모두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