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다 ♡

노인복지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본부는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물방울 2016. 2. 28. 21:57


갈수록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늘어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명절이 되도 자녀가 없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

가족이 있어도 찾아오지 않아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어르신들께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경로위안잔치를 열어드렸어요



경로위안잔치로 봉담에 웃음 꽃 만발

노인복지에 힘쓰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내 입에 들어가는 것은 아까워도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는 어르신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과 회원들이

그렇게 한없는 사랑으로 자식을 키워내신 어르신 130분을 초대해

따뜻한 음식도 대접해 드리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화성시 봉담에 웃음꽃이 만발했답니다



경로위안잔치를 마련해주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효자로서 살아오며 효를 다해온 어르신들이기에 존경스럽고 고향의 부모님을 뵈는 듯하다.

그리고 먹고 싶은 것을 줄이고, 입에 든 것까지 꺼내 자녀를 키워온

 훌륭한 어르신들인 만큼 진심으로 존경한다"



경로위안잔치에 참석하셔서 맛있는 음식도 드리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이 안마를 받으신 유부순 할머니께서는

참 행복하신 표정이셨어요 ^^

"아유~ 시원해라, 너무 잘 먹고 호강한다. 자식들도 이렇게 안 주물러준다

명절이 되어도 아침 밥 먹고 그냥 올라가니까 사실 참 많이 외롭다

그런데 이렇게 와서 따뜻하게 대해주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이런 환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자식들에게 '인꽃'이라는 표현을 하십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자식이라고요

어찌보면 '효(孝)'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바라만봐도 행복해하시는

부모님 곁에 있어드리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모두 어느 누구에게는 부모이고, 형제이고, 자녀이듯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께서는

때론 자녀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살피시고

때론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시고

때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십니다







오늘은 저도 부모님의 손을 잡고 감사하다고 말해야겠어요

마음엔 있지만 쑥스럽다는 이유로 하지 못했던 사랑 표현 해보려구요

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이 되고부터

장길자 회장님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 마음에 자꾸 모락 모락 사랑의 마음이 싹트는 것 같아서요

나눔은 우리 삶에서 많은 것을 변화시키는 희망의 씨앗이 맞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