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란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영하의 온도에서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보통 호숫가나 고산지대에 많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나무서리'라고도 불립니다
이번 한파로 인해 춘천 소양강 인근에 피어오른 상고대와 물안개
눈꽃처럼 피어오른 나무서리가 너무 너무 아름답고 장관을 이룹니다
해가 뜨면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에 주로 볼수 있다고 하네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자연만이 만들수 있는 예술작품입니다 ~
원문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1313422635365&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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