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U 장길자 회장님♡ 위러브유 투발루#세계기후난민돕기

지난달에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가 있었죠

매년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세계기후난민을 돕기위해

걷기대회뿐 아니라 여러가지 행사들을 진행하고 계시는데요

저는 투발루라는 나라를 걷기대회 참여하면서 처을 알게되었어요

남태평양 섬나라인 투발루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수몰 위기에 처한 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We♥U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와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쓰레기 더미로 가득했던 곳을 깨끗히 정화하고 식수문제도 해결해 주셨어요
그 소식을 오늘은 소개해드릴께요 ^^

We♥U 장길자 회장님#위러브유 투발루

세계기후난민돕기

투발루 주민들이 가장 두려운건 국토가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마실수 있는 물이 없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참 마음이 먹먹하고 많이 아팠습니다

식수로 사용하던 빗물마저 가뭄으로 얻을 수 없고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투발루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식수입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2012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기후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고
 투발루를 찾아 물탱크를 설치하고 클린월드운동으로
온갖 쓰레기를 치우고 환경보호에 나섰습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물입니다

빗물조차 호사로 느낄만큼 절박한 투발루의 식수난

We♥U 장길자 회장님과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참여자 모두
위러브 투발루!를 외치며 수몰위기와 식수부족으로 고통속에 살아가는
투발루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할수 있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손에 손을 잡고 걷고 또 걷고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리고 위러브유는 푸나푸티 남족마을에 20만 리터 물탱크 시설을 지원하고
그 다음날에는 주민들과 함께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했습니다
소각장소가 마땅이 없어 점점 국토를 잠식해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건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했습니다

쓰레기가 국토를 잠식해오고 가뭄으로 빗물조차 없어
식수조차 제대로 마실수 없는 고통의 섬 투발루!
We♥U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투발루 주민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물할 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We♥U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세계기후난민과 지진피해민, 재난/재해피해민을 돕기위해

다양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합니다
갑작스런 재난과 빈곤 등으로 실의에 빠진 지구촌 이웃들이

다시금 용기를 내어 힘차게 살아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