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유타지부 제159회 헌혈하나둘운동 동참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유타지부

제15회 헌혈하나둘운동 동참

저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되면서 헌혈에 처음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사실도,

한 명의 헌혈로 3명의 생명을 구할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그러면서 많은 방법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지만

생명을 구하는 헌혈이야말로 정말 값진 나눔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타지부 헌혈하나둘운동 참여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6월 23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헌혈센터에서는 제159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36.5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하기 위함인데요

이날 미국 유타 지부 회원들은 미국 적십자사에서 시행하는 ‘사라진 A‧B‧O를 찾아라(Missing Types Campaign)’ 캠페인에 파트너로 나서 글자에서 알파벳 A, B, O가 사라졌을 때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듯,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혈액(A‧B‧O형)의 공급 여부가 중요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일주일 전부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혈액형 알파벳 A.B.O가 사라진 국제위러브유와 미국적십자 로고

미국적십자사 캠페인 ‘사라진 A‧B‧O를 찾아라(Missing Types Campaign)’와 함께하는 위러브유 제159회 ‘헌혈하나둘운동’ 현장.

행사 당일 오전 8시, 회원들은 솔트레이크시티 헌혈센터에 모여 헌혈 참가자들을 맞이합니다

헌혈센터에서는 참가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과 간식, 음료를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날 6시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86명이 참가해 41명이 채혈에 성공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셰리 밴 비버(미국적십자사 헌혈서비스과) 씨는 “미국에서는 인구 100명 중 단 3명만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위러브유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헌혈자를 모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했습니다

미국 3대 방송사로 꼽히는 ABC의 ‘ABC4 Utah’ 채널도 위러브유의 헌혈운동 소식을 전해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2019년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글로벌 헌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운동의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 사람, 두 사람의 정성을 모아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을 살리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도 세계 각지에서 꾸준히 전개할 예정입니다

100명 중 3명만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니 너무 적은 참여에 놀랐습니다

유타지부 헌혈하나둘운동이 헌혈에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헌혈에 대한 인식변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전 세계에서 전개되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헌혈하나둘운동이

생명을 구하는 36.5도의 사랑, 헌혈에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