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덕수(황정민)의 가슴 찡한 대사
국제시장이라는 영화 모두 보셨나요???
누적관객수 14,261,672명으로 역대 2위라고 합니다
1950년 중공군의 침입으로 흥남부두에서 부산으로
피난을 가는 덕수 가족의 이야기부터 시작되죠
피난길에 아버지와 동생을 잃어버리고
가족을 부탁한다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장남이자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온
아버지 덕수의 삶을 그린 영화예요
"내는 그래 생각한다.
힘든 세월에 태어나가 이 힘든 세상 풍파를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겪은기 참 다행이라꼬"
주인공 덕수의 대사입니다
이 대사가 영화의 모든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듯
가슴이 찡해 왔습니다
덕수의 삶이 어떠했을지 모두 그려지구요
어느시대에나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BONUS__덕수의 명대사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이만하면 내 잘 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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