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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어르신들과 한가족 되던 날

물방울 2016. 4. 27. 18:1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어르신들과 한가족 되던 날



우리 주변에는 독거노인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자녀가 있어서 찾아오지 않아 서러운 마음을 토로하시는 분,

찾아올 가족이 없어 깊은 외로움속에 사시는 어르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오늘은 어르신들의 딸고 아들이 되어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렸습니다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가족 사랑나누기' 슬로건 아래

오늘은 어르신들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딸이고 아들이며 따뜻한 가정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가족입니다



동사무소 강당에서는 70여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을 해드립니다

손질을 받으시면서 회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시고

여기저기서 행복한 웃음소리가 넘쳐납니다

옆에서 보면 정말 엄마와 딸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겹기만 합니다





"혼자 살다가 누군가 이렇게 잘해주니 눈물이 난다"

30년 넘게 혼자 지내오신 할머니의 말씀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더 정성껏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마음의 외로움을 오늘만큼은 말끔히 씻어드리려 더 살갑게 다가갑니다





머리 손질을 끝내신 어르신들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어르신들게 대접하려 정성껏 잔치음식을 준비했습니다

회원들은 식사를 꼼꼼히 챙겨드리며

어깨도 주물로 드리고 곁에서 부모님의 시중을 듭니다

가족이란 둘러앉아 밥 한끼 같이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든든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관계이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집집마다 어르신들을 모셔다 드리고 선물도 함께 배달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머리손질과 식사를 하시는동안

일부 회원들이 집수리 봉사까지 해주셨다니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작은 정성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마음에는

행복과 감사로 마음이 가득 채워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전 세계 모든 이웃의 따뜻한 가족이 되어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전하자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