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 ♣ 달콤 ♣ 매콤

강강술래에서 갈비 대신 갈비탕으로다가~~

물방울 2017. 7. 19. 10:48

숯불구이 전문점 강강술래~



오늘은 햇빛 쨍쨍~날씨가 너무 너무 덥네요

청주지역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어제는 늦은 저녁으로 강강술래에서 갈비탕을 었었어요

목적은 갈비를 먹기 위함이였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 난색을 표하시기에

갈비 대신 갈비탕으로다가 간단히 먹고 왔어요



~



1989년 문을 열었다고 하니 30년 가까이 되네요

제가 간 날도 먹은만큼 더 주는 1+1을 하고 있더라구요

10인분을 먹으면 양념된 고기 10인분을 포장해서 줘요

예전 엄마 생신때 가족과 함께 왔었는데 그때도 1+1이라

 가족모두 포장 2인분씩 가져간 기억이 나네요

앗!, 갈비탕은 말고 고기를 먹었을때만 해당됩니다 ㅠㅠ

완전 좋아~~~~~~요!!!!!!!!!




  

      



갈비탕을 시키니 정갈하게 밑반찬 4가지가 나옵니다

상추무침도 너무 맛있었지만

탕에는 역시 김치, 특히 깍두기맛이 중요하지요

반찬을 몇번 리필할 정도로 모두 맛있었답니다

만족! 만족~






드뎌 강강술래 갈비탕 등장!

가격은 10,000원 / 갈비양 많음 / 국물 깔끔함

강강술래 갈비탕은 특히 갈비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한 그릇 다 비우고 나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나지요

너무 오버인가요 ㅋㅋㅋ




 

  



탕을 드시는 각자만의 방법이 있으시죠

밥따로 국따로 드시는 분도 있고 말아서 드시는 분도 계신데

전 언제나 후자쪽이죠

갈비를 먼저 맛있게 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서

깍두기와 함께 먹으니 완전 완전 맛있습니댜~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짧은시간에 후다닥~~~해치웠네요




   

   




나올때보니 이렇게 포장으로도 판매하고 있네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어도 좋구요

저도 다음에 올때는 엄마가 좋아하시는

한우도가니탕 한박스 사가지고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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