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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에 뜬 희망의 무지개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물펌프 프로젝트

물방울 2017. 8. 11. 09:48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긴급구호사업

물펌프 프로젝트투발루에 뜬 희망의 무지개 편



해발고도 최고점이 4미터에 불과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9개의 섬 가운데 2개가 수몰된 섬

그러나 미래의 어느 날 국토가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당장 마실 식수가 없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투발루에 물탱크 지원하여

투발루 주민들의 가장 큰 걱정을 덜어주었다는 행복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물탱크가 없어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에 물이 부족하다

물이 한 양동이 정도밖에 없을 때도 있는데, 아무리 목이 말라도 한 모금씩만 마셔야 하고

빨래나 목욕은 바다에 나가서 한다.

피부병에도 많이 걸린다"



"한 가정에 물이 없으면 모두 죽게 될 것이다

이전 세대는 우물을 파서 지하수를 마셨다

지금은 빗물을 사용하는데, 바로 마실수 없어 물탱크에 저장해놨다가 끓여서 마신다"



투발루는 국토 대부분이 산호초 섬이라 식수를 구하기 쉽지 않아요

지하수에는 염분이 있어 식수로 부적합하여 주민들은 빗물에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투발루에 내리는 비는 말 그대로 생명수며 물탱크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식수 문제로 고통받는

푸나푸티 남족 마을에 1만 리터짜리 20개 물탱크 시설을 지원하였어요







생존을 위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빗물을 저장해 놓을 물탱크

마을 청년들이 물탱크 놓을 자리를 코르게 하고

힘을 모아 물탱크를 제자리에 안착한 후 빗물이 타고 내려올 관을 연결합니다

이렇듯 많은 살마들이 힘을 모아 물탱크 설치가 무사히 마쳐지고

아이들은 물탱크에서 물을 받아 뒤집어쓰며 물이 많아져서 행복하다고 환호합니다




물탱크 전달식 다음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주민들과 함께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했어요

좁은 국토를 점점 잠식해오는 어마어마한 쓰레기는 또 하나의 위기입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정화운동을 통해 수거된 쓰레기는 10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던 주민들에게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깨끗한 환경을 미래의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의식의 전환도 가져왔답니다







투발루뿐 아니라 지구 전체가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더불어 환경정화와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물펌프 프로젝트로 물부족국가를 지원하며

전세계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며 지구환경을 개선하고 보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