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

그리운 그 시절 그리고 친구

물방울 2017. 9. 13. 12:32

 

조카가 사진 한장을 보여줍니다

학교 친구와 똑같은 양말 사서 똑같이 신었다고 ...

말하면서도 뭐가 그리 좋은지 마냥 싱글벙글입니다

 

별거 아닌거에도 까르르~ 웃고

같이 있다는건만으로도 재미있고 행복했던

철없던 그때 그 시절

그리고 옛친구가 그리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