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에서 출발하여 여의도까지
자전거로 트래킹
갈때는 이렇게 힘들줄 모르고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도착해서 조금 쉬고나이 벌써 날이 어두워졌네요
누가 날 좀 데릴러 왔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어림도없는 소리지요
조카랑 왔기에 투정도 부릴 수 없는 상황
완전 완전 절망 ㅠㅠ
그래도 이렇게 멋진 야경을 보니 기분은 참 좋더라구요
아마도 근육통제를 먹고 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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