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에 가면 자신의 비만도를 체크할 수 있는 조형물이 있어요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무엇으로 기준을 정한건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갈때마다 재미삼아 이 곳에가서 나의 뱃살을 체크합니다
저는 조금 마른 편이라 10대를 무사통과하구요
저희 언니는 40대를 숨 안쉬고 겨우 통과를 하지요
저희 언니가 40대를 통과를 한거보면 조금 신빙성이 .......
다른데는 괜찮은데 복부쪽에 살이 많거든요 ㅎㅎㅎ
암튼, 할때마다 살짝 긴장이 되긴 하더라구요
이게 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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