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채소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

여름철에는 식품이 상하기 쉬워 채소와 야채를 잘 보관하는 것도

건강을 챙기는 방법 중 하나일것 같아요

재료 상태가 안좋으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테니까요

과일과 채소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1. 딸기

딸기는 냉장 보관이 원칙

식초와 물을 1:3의 비율로 섞은 뒤 딸기를 씻은 후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보관할 수 있습니다

2. 양상추

종이 타월을 얹은 용기에 양상추를 올린 뒤 밀봉해 보관

종이타월이 양상추의 수분을 흡수해 갈색으로 변하는데 습기가 차면 타월을 교체합니다

3. 감자

감자는 저온에 약한 작물이므로 냉장 보관은 금물

햇빛에 노출될 경우 껍질이 녹색으로 변해 솔라닌 성분이 증가합니다

보관시 사과를 함께 넣어주면 사과에서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에틸렌 가스가 나와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4. 샐러리

알루미늄 쿠킹 포일에 싸서 보관하면 에텔렌 가스를 빠져나가게 해 채소의 숙성을 방지합니다

에틸렌 가스가 비닐봉지에 갇히면 수분이 빠져나가고 부패가 빨라집니다

5. 토마토

토마토는 실온 보관이 좋은 식품입니다

냉장 보관하면 토마토의 맛과 질감이 손실됩니다

출처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80709000592

식품마다 신선도를 높여주는 보관법이 따로 있으니 알면 유용하겠죠

토마토는 실온에 보관하는게 좋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이제부터는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요즘은 머리에 남아있지 않고 스쳐지나 가버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