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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제21회 필리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릴레이 첫 테이트 끊어~

물방울 2019. 7. 24. 10:14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늘 국내에서만 진행되었던 걷기대회가 해외로까지 확산되었습니다 ^^

제20회 걷기대회 때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가 선포되었죠

지구촌 모두가 한 마음으로 또 다른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각 대륙에서 릴레이로 걷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그 첫 테이프를 필리핀에서 끊었습니다 ^^



제21회 필리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일시 : 2019년 5월 26일

장소 : 필리핀 케손시티에 위치한 필리핀국립대학교 딜리만 캠퍼스

참가자 : 메트로 마닐라권 회원들, 케손시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봉사단체.기업체 대표 등 약 3,000명 참가

걷기대회 기금 : 나무심기, 이재민 구호, 교육 지원 등에 쓰일 예정








오전 9시가 되자 장소만 달랐지 한국에서 본 광경이 펼쳐집니다

푸픈색 티셔츠를 입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참가자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필리핀 국립경찰 마칭밴드의 연주로서 시작을 알린 뒤

위러브유 청년및 학생 회원들이 준비한 중창과 율동으로 행사가 힘차게 시작됩니다



“지구촌 가족으로서 우리의 노력이 모여 전 세계 곳곳의 형제와 자매를 돕는 데 진정 큰 영향을 줄 것”

<신시아 빌라르 상원의원 축사 中>







케손시티 최정만 지부장의 개회사를 통해

어머니 마음으로 행하는 봉사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후 걷기대획 시작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푸르름으로 한껏 단장한 교정을 걷기시작,

2.2킬로미터 가량 되는 코스를 완주하는 동안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부대행사로 위러브유의 활동과 한국문화 소개, 패널전시, 포토존 등

다양하게 준비된 행사로 즐거움을 한층 더했습니다


 





오늘날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이가 하늘 일에 의존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것은 한 사람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많은 사람이다, (그들이 바로) 여기 모인 위러브유 회원들이다

'리터오브라이트' 비영리단체 설립자 일락 안젤로 디아즈



우리 사회에는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는 풍토가 만연해 있다, 지저분한 거리르 볼 때면 내가 어떻게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싶엇다. 하지만 오늘, 이런 행사를 통해 환경 정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간다면 주변을 보다 깨끗하게 변화시킬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걷기대회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마크 브라이언 카그리나오  대학생 회원







‘I am because of you(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When we heal the earth, we heal ourselves(지구를 치유하면 우리 자신을 치유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의 피켓 문구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지구환경을 가꾸고 이웃의 마음을 보듬는 장길자 회장님과

전 세계 위러브유 회원들의 행보가 더 바빠질 것 같습니다






대륙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필리핀에 이어 남미대륙 페루로 릴레이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다음 번에는 페루 걷기대회 소식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