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구름이 잔뜩 낀 하늘
비가 살짝이 내리는 한가로운 시간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혼자 우산을 쓰고 무작정 걸었어요
그렇게 1시간 넘게 걸었나보네요
아무 생각없이 자연을 바라보며 이렇게 걸으니
잡념도 모두 씻기고 너무 좋더라구요
가끔은 이런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것 같아요
암튼, 짧지만 너무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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