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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샤브 ★ 엄마와의 즐거운 점심식사

물방울 2018. 7. 7. 22:52





요즘 낮에는 날씨가 넘 넘 더워요

점심에는 뭐를 먹나 고민하다가

엄마가 얼마전 언니와 채선당에서 샤브샤브를 드셨는데

맛이 괜찮았다고 하시기에 대충 준비하를 하고

바로 채선당 샤브샤브 먹으러 출발~







저희 엄마처럼 고기는 많이 드시지 못하고

야채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샤브샤브가 참 좋죠

고기도 챙겨드릴 수 있고 좋아하는 야채도 드실수 있구요

다양한 종류의 샤브샤브가 있으나

오늘 저희의 선택은 스페셜 샤브샤브 (1인 14,000원)




  





엄나는 고기와 야채

저는 소세지, 떡, 어묵 등등

확연한 취향 차이 ㅎㅎㅎ



엄마와 저는 양이 적은 편이라서

기본에 야채만 조금 리필하여서 먹었어요

그리고 만두와 칼국수 & 죽까지




 




사진을 너무 못찍었네요 ㅠㅠ

암튼, 요렇게 먹을건 다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엄마와 저는 집밥에 익숙해 있는 편인데

이렇게 둘만의 식사 데이트도 넘 넘 좋네요

앞으로 자주 나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