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내 선택은 늘 빅맥~

★ 맥도날드 빅맥 ★

패스트푸드는 잘 안먹는 편인데 오늘은 오랫만에 햄버거로 식사를 대신했어요

엄마가 TV를 보시더니 행버거가 드시고 싶다고해서

외출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맥도날드에서 빅맥을 사왔지요

저는 늘 같은 메뉴만 먹는 습관이 있어서

오늘도 고민없이 빅맥을 선택했답니다 ㅎㅎㅎ

포장지를 여니 요렇게 햄버거에 띠가 둘러져 있어요

흐트러지지 않고 딱 잡아주니 좋네요

와우~ 그런데 깨가 버거에 참깨가 엄청 부려져 있네요

언듯보면 팥빵이라 착각할 수도 있겠어요 ㅎㅎㅎ

양이 그리 많은 편이지 않은데도

패티 두장은 늘 저에게 기쁨을 줍니다 ㅎㅎㅎ

빵 두께는 조금 얇고 야채는 조금 더 들어갓으면 참 좋겟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전 늘 빅맥입니다

실은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가 출시되서 한번 먹어볼까도 싶었지만

그래도 빅맥~을 선택했지요

햄버거 칼로리가 완전 높죠

그나마 사이드 메뉴 없이 버거와 콜라/사이다만으로 한끼를 해결해서

살짝 위안을 삼았답니다 ^^

그제는 치킨, 어제는 피자, 오늘은 햄버거

패스트푸드 안좋아 한다더니 고칼리 음식을 3일째 먹고 있네요 ㅠㅠ

다이어트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