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을 구매하려고 시간을 내서 다녀왔어요
큰 화분을 집에 많으니 작은 다육이 화분을 사볼까 하구요
워낙 꽃과 나무 욕심이 많아서 집에도 많이 있지만
귀여운 화분으로 장식을 하고 싶어서 다녀왔지요
그런데 너무 예쁜 화불들이 많은거 있죠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뉴헨의 진주
로지아
아우레아
한번쯤 본 다육이도 있지만 신기한 다육이도 엄청 많더라구요
프리시 마티카, 디스파, 국장옥 등등
이름도 생소하지만 다육이도 처음보는 것들이라 엄청 신기했네요
이렇게 예쁘고 신기한 다육이들이 많으니 더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신중하게 다섯 다육이를 입양했네요 ^^
다육이는 키우기도 어렵지 않으니
다음번에는 조금 큰 화분을 욕심내볼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꽃과 식물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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