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 날 집에 가는 길~
오늘은 외근을 나갔다가 집에 일찍 들어가게 되었어요
외근지에서 집이 얼마되지 않아 걸어가기로 했지요
안양천을 따라 걷기 시작하는데
이곳저곳에서 예쁜꽃과 꽃의 아름다운 향기가 피어나더라구요
집에 가는 길이 너무 행복했어요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이런 아름다운 모습도 조만간 볼수 없겠죠
지는 해를 보면 집에가는 길
오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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